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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서 |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19기에 지원한 김형서입니다. 제가 '팀화이트'의 일원이 되고자 하는 이유는 '상생' 입니다.'상생'과 '마케팅', 이 두 가지가 동일 선상에 놓일 수 있다는 점이 이 곳에 흥미를 가지게 했습니다.
'상생'은 함께 살아간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마케팅'은 어떤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어필시켜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두 가지의 단편적인 모습을 봤을 때에는 접점이 없어보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달리 생각한다면 '마케팅'을 통해 기업에게, 소비자에게 '상생'의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2020-1학기에 수강한 수업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속가능성의 패러다임을 확산하여 소비자의 녹색 소비를 유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지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며 '상생'이라는 것이 기업의 이익을 넘어 환경을 구성하는 모두에게 가능성을 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더불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의 '상생'도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 소스를 제공한다해도 이것에 대한 한계점을 스스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함께한 조원들과의 의견 조율,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상생'이라는 것은 넓은 사회뿐 아니라 우리가 속하는 작은 집단에서도 발생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 '팀 화이트'에서 '상생'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살리고 되새겨보고자 합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의 '상생'과 그 '상생'에서 발생한 마케팅을 통한 '상생'을 이루어보고자 합니다. 제 능력과 아이디어가 누군가에게 또 다른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더 큰 하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이것이 팀 화이트에서의 '상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가치가 우리 사회의 브랜드 형성과 확산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합니다.
평범한 삶 속에서도 우리는 '브랜드'라는 단어를 흔히 접합니다. 이제는 개인도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익숙하며, 사회에서 각각의 '브랜드'가 가지는 힘은 대단합니다. 저는 여기서 우리가 만들어갈 수 있는 '브랜드'가 어떤 것일지 고민하게 됩니다. 개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그 역량이 함께해 하나의 목표로 향할 수 있다는 것, '상생' 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을 팀 화이트의 일원으로서 이루어보고자 합니다.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생각이 만나 하나의 목표로 달려나가는 그 과정에 한 사람이 되어보고 싶습니다. |
| 2020-07-10 12:4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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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재정 |
| 저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싶습니다.!! |
| 2020-07-10 03:1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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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혜 |
| 1학년 때 용기와 도전하자는 마음만 가지고 마케팅 공모전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론적 지식이 없고 경험적으로 많이 부족하여 예선에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동료들과 함께 고민하고 기획하고 발표자료를 만들어가면서 많이 부딪히고,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공모전이라는 우연적 계기로 인해 마케팅, 기획 분야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3학년 1학기부터 경영학과를 복수전공으로 신청하여 경영에 대한 폭을 넓혀 학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케팅 과목과 소비자심리 과목을 수강하면서 특정 제품이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태도와 동기를 형성해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소비자 의사결정에 대한 다양한 변수와 변화, 브랜드에 대해서 배우고, 경험하고 싶어 팀 화이트19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0-07-10 00: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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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윤 |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걸쳐 3년간 독일의 국제학교에 재학하고 새로운 언어와 문화를 접하며, 미래에 언어를 도구로 하여 국제적인 무대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꿈을 길러왔습니다. 이러한 저의 꿈은 고등학생 때 대표적이 독일 기업에 대한 원문을 읽으면서부터 구체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글에서 소개된 기업 중 하나인 폭스바겐에 대한 간략한 설명으로부터 시작하여 당시 대두되고 있던 폭스바겐 디젤게이트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한국어 자료를 통해서는 사건에 대한 정의나 당시 기업의 대처 등만 파악할 수 있었지만, 독일어와 영어 원문으로 된 기사를 통해 해당 사건은 독일 내 관련된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NGO 단체들의 분노를 일으켰다는 사실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 여러 분야에 대한 결정적인 주도권을 가지는 것은 기업이라는 결론을 내면서 기업 경영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는 언어가 가지는 힘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대학교에 진학하여 독어독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하며 언어와 경영이라는 두 학문의 연결점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특히 금학기 마케팅원론 수업을 수강하고 국제 마케팅과 글로벌 브랜딩에 대해 알게 되며 흥미를 느끼고 그 연결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마케팅’하면 흔히 떠오르는 ‘광고’는 마케팅과 어떤 점에서 다른 것인지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케팅원론 수업을 들으며 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마케팅에서 핵심이 되는 단어는 ‘가치’이며, ‘광고’는 그 수단일 뿐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한 학기를 돌아보며 수업에서 계속해서 강조되던 마케팅의 핵심인 ‘가치’는 다름 아닌 바로 ‘브랜드’라는 것 또한 깨달았습니다. 더불어, 영어로 진행되는 이 수업에서 마케팅을 둘러싸고 있는 기본적인 배경, 참여자와 그 과정 등에 대해 배우며 세계 여러 기업의 사례를 접할 수 있었는데, 제가 고등학교 때 경험했던 탐구활동과 비슷한 이 과정에서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이번 학기에 경영의 다양한 분야 중에서도 마케팅에 대해 고민해보며 이를 언어와 연결시키는 글로벌 브랜딩이라는 퍼즐 조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론적인 접근을 넘어 실제 브랜딩을 경험하고 고민해볼 수 있는 장이 바로 팀 화이트라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팀 화이트’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브랜딩은 물론 하나의 팀에 대해, 그리고 팀 내에서의 역할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흥미와 목표, 지식이나 생각을 키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나누며, 하나의 뜻을 가지고 뭉친 팀으로서 공통된 목표와 가치를 가지고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가지고 싶습니다. 이처럼 브랜딩에 대해 고민하고, 타인과 함께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며 글로벌 마케터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을 팀 화이트 19기 활동을 통해 떼고 싶습니다. |
| 2020-07-09 23:5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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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재정 |
| 이 세상은 혼자사는 세상이 아닙니다. 현재 코로나19로 모두들 힘든 시국입니다. 다양한 브랜드 기업들이 시국을 극복하기 위해 코로나 지원금, 식품 지원 등 여러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의 헌신을 보면서 저도 저런 기업들 처럼 세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명품을 입는다고 그 사람이 명품이 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명품이면 그 어떠한 옷을 입어도 그 옷은 그 사람과 함께 명품이 됩니다. 저는 이곳 팀화이트를 통해서 저를 명품 브랜드로 건설하고자 합니다. 단지 돈이 많은 명품이 아닌 본질 자체가 명품인 사람으로 말입니다. |
| 2020-07-09 23:5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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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세린 |
마케팅, 그저 상술일 뿐 입니다. 기업이 생산한 상품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고 판매수익을 올리는데 그치는 것이죠. 마케팅은 겉만 번지르르한 포장에 불과합니다.
"진심"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마케팅은 소비자에게 '기업의 진심'을 표현하는 창구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추구하는 진심을 제품과 마케팅 전략에 담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인데, '~인 척' 하는 '가짜 진심'과 진정에서 우러나온 '진짜 진심'의 차이는 금방 들통나기 마련입니다. 가짜 진심에는 '공감'이 없기 때문 입니다. '진심' 흉내에 불과한 얄팍한 마케팅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습니다. '진짜 진심'을 위해서는 소비자에 대한 공감이 충분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진심을 표현할 때, 자신이 보기에 좋은 것을 선물한다면 '가짜 진심'일 것 입니다. 상대가 바라는 선물을 하는 것이 '진짜 진심'일 것 입니다. 궁극적으로 마케팅은 소비자에게 행복을 팔고 공감을 얻는 것이어야 합니다. 언제나 소비자를 생각하고 그들의 삶에 은은히 존재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공감의 힘, 결국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공감의 힘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공감은 마케팅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의 토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공감이 없다면 아마 이 세상은 텅 비어있을 것 입니다. 공감 없이는 친구도, 가족도, 사회도,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공감과 함께 성장해왔고, 또 여전히 공감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즉, '혼자'서는 나아갈 수 없으며 '우리'라는 공감이 있었기 때문에 세상이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제가 생각하는 '공감' 이라는 마케팅의 본질, 또 삶의 본질은 상생을 추구하는 팀 화이트와 꽤 닮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각각 다른 환경, 다른 사고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며 '공감'을 느끼는 것은 수많은 '나'가 '너'와 만나 결국 '우리'가 되어 '상생' 을 이루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팀 화이트는 제게 공감과 진심을 담아내는 브랜드 마케터로 거듭날 소중한 기회이며 , 팀 화이트를 통해 삶의 주체로서도 더욱 성장할 것이며 더 큰 '우리'를 꿈 꾸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깨닫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20-07-09 23:5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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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현직 |
안녕하십니까. 브랜드 아카데미 활동으로 마케팅, 기획, 컨설팅과 브랜드에 관한 전반적 지식과 활동 경험을 쌓음으로써 저의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가고 싶은 강현직입니다.
1)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부터 줄곧 경영컨설턴트라는 꿈을 꾸워왔고, 그 결과 산업시스템공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최적화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산업공학이 컨설팅에 있어 필수적인 소양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경영컨설팅이라는 목적을 지닌 저이기에 저는 학교에 입학하고나서도 학과 수업과 활동 이외에도, 관련 활동과 경험을 하기위해 찾아 나섰습니다.
그 결과, 저는 기업의 전반적인 컨설팅에 있어서는 공학적인 부분도 필요하지만, 마케팅, 광고 등 비공학적인 부분도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여, 융합적 사고와 지식을 쌓기위해 광고 동아리에서도 활동 하였습니다.
저는 코로나로 활동이 주춤했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으로 팀원과의 회의를 통해서 여러 활동들을 해왔습니다.
대표적으로, 광고를 의뢰한 기업에 대한 광고 제작이 있었는데요. 저는 팀원과의 브레인스토밍 과정 및 회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 없이 내었고, 제가 이 쪽 분야에 관심과 흥미, 그리고 나름의 재능이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교내동아리에서 기업을 홍보하는 광고제작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교내 활동에서 벗어나 더 다양한 학교의 대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한 유사 활동이 없을까 생각하기도 하였는데요.
교내 동아리는 아무래도 규모도 상대적으로 작고, 전문적 지식이 부족했기에 더 큰 단체에서 주최하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저의 이런 관심과 흥미를 더욱 더 발전시키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습니다.
그러다 팀화이트라는 활동을 기적적으로 접하게 되었고, 활동들을 훑어보자, 제게 꼭 필요했던 활동이었음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2)
또 저는 우리 삶속에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는 팀화이트의 목적과 비슷한 바람을 가져왔기에 이 활동을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입시활동을 거쳐오면서, 입시 스트레스와 잦은 성적부진으로 인한 자존감 하락으로 인하여많이 주늑 들어 있었습니다.
저는 그럴 때 마다, 동기부여 영상을 자주 봐왔었는데요. 항상 그곳에는 나이키와 아디다스 트레이닝 복을 입은 운동선수들이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라는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그 두 스포츠 브랜드의 메세지가 담긴 동기부여 영상들을 계속 봄으로써, 저는 침울하고 우울했던 입시활동에 활기와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고, 그 결과 원하는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우울하고 침울했던 시기에 브랜드의 메세지와 가치가 저에게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쳤는지를 알기에, 저도 또한 이런 브랜드의 이미지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또 이런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발굴하는 활동들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이번 브랜드 아카데미 활동에 지원을 한 것입니다.
저는 브랜드 아카데미에서 기획과 다양한 실무교육, 또한 컨설팅 교육을 받음으로써, 기업의 선한 브랜드 가치와 영향력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또, 다양한 학교의 대학생들과의 협업과 큰 단체에서의 활동으로 저의 관심사와 커리어에 대한 심화된 활동과 자기계발을 하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 브랜드 아카데미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저 자신 뿐만 아니라 사회의 모든 이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0-07-09 23:5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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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림 |
| 저는 빈곤해결이 불가능하다는 남들의 말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사업을 펼친 무함마드 유누스의 책을 읽고 사회적 기업가의 꿈을 가졌습니다. 이윤을 창출하는 동시에 많은 사람들의 자립을 돕는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돕고싶다는 막연한 마음이 구체적인 꿈으로 자리잡은 순간이었습니다. 늘 협력, 상생을 중요시하는 저는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저만의 브랜드의 꿈에 한발짝 다가가고자 팀화이트 멤버에 신청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도전하고 있는 브랜드들을 알림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습니다. 미래의 또 하나의 브랜드 리더가 되기 위해 팀 화이트로서 새롭게 도전하겠습니다. |
| 2020-07-09 23:5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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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찬미 |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마케팅 4.0
2020년의 반이 흘러간 지금, 많은 이들이 지나간 2020년의 6개월을 바라보며 아쉬움을 느끼고 있을 겁니다. 많은 아쉬움, 원망, 후회와 함께 우리들의 일상 역시 큰 변화를 겪고 있는데요, 마케팅관리 또한 다양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지난 1학기 경영학과 강의에서 보고서를 준비하며, post-corona시대에 큰 주목을 받을 언택트 마케팅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루는 marketing 3.0을 넘어 이전의 비주류였던 집단을 타겟으로 하고 온라인 상에서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맞춘 marketing 4.0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marketing 4.0에 기반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각광을 받을 기업으로서 '마켓컬리'를 선정하여 해당 기업의 마케팅 전략, 브랜딩전략을 분석하고, 컬리의 브랜드 특성과 이것이 갖는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한 전략을 고안했습니다.
한 소비자로서 기업으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고, 브랜드 스키마를 형성해가는 입장에서 해당 기업을 위한 마케팅/브랜딩 전략을 떠올리는 것이 특별하고 강력한 이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이점으로부터 얻어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단순히 과제로만 그친다고 생각하니 아쉬웠습니다.
따라서, 현 시대를 살아가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창의적인 젊은 층으로서, 소비자와 기업의 입장을 오가는, 상생하는 마케팅전략을 고안해서 사회적인 가치를 창출하는데에 힘을 보태고자 지원하게 됐습니다. |
| 2020-07-09 23:5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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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현직 |
안녕하십니까. 브랜드 아카데미 활동으로 마케팅, 기획, 컨설팅과 브랜드에 관한 전반적 지식과 활동 경험을 쌓음으로써 저의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가고 싶은 강현직입니다.
1)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부터 줄곧 경영컨설턴트라는 꿈을 꾸워왔고, 그 결과 산업시스템공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최적화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산업공학이 컨설팅에 있어 필수적인 소양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경영컨설팅이라는 목적을 지닌 저이기에 저는 학교에 입학하고나서도 학과 수업과 활동 이외에도, 관련 활동과 경험을 하기위해 찾아 나섰습니다.
그 결과, 저는 기업의 전반적인 컨설팅에 있어서는 공학적인 부분도 필요하지만, 마케팅, 광고 등 비공학적인 부분도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여, 융합적 사고와 지식을 쌓기위해 광고 동아리에서도 활동 하였습니다.
저는 코로나로 활동이 주춤했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으로 팀원과의 회의를 통해서 여러 활동들을 해왔습니다.
대표적으로, 광고를 의뢰한 기업에 대한 광고 제작이 있었는데요. 저는 팀원과의 브레인스토밍 과정 및 회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 없이 내었고, 제가 이 쪽 분야에 관심과 흥미, 그리고 나름의 재능이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교내동아리에서 기업을 홍보하는 광고제작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교내 활동에서 벗어나 더 다양한 학교의 대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한 유사 활동이 없을까 생각하기도 하였는데요.
교내 동아리는 아무래도 규모도 상대적으로 작고, 전문적 지식이 부족했기에 더 큰 단체에서 주최하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저의 이런 관심과 흥미를 더욱 더 발전시키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습니다.
그러다 팀화이트라는 활동을 기적적으로 접하게 되었고, 활동들을 훑어보자, 제게 꼭 필요했던 활동이었음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2) 또 저는 우리 삶속에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는 팀화이트의 목적과 비슷한 바람을 가져왔기에 이 활동을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입시활동을 거쳐오면서, 입시 스트레스와 잦은 성적부진으로 인한 자존감 하락으로 인하여많이 주늑 들어 있었습니다.
저는 그럴 때 마다, 동기부여 영상을 자주 봐왔었는데요. 항상 그곳에는 나이키와 아디다스 트레이닝 복을 입은 운동선수들이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라는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그 두 스포츠 브랜드의 메세지가 담긴 동기부여 영상들을 계속 봄으로써, 저는 침울하고 우울했던 입시활동에 활기와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고, 그 결과 원하는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우울하고 침울했던 시기에 브랜드의 메세지와 가치가 저에게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쳤는지를 알기에, 저도 또한 이런 브랜드의 이미지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또 이런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발굴하는 활동들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이번 브랜드 아카데미 활동에 지원을 한 것입니다.
저는 브랜드 아카데미에서 기획과 다양한 실무교육, 또한 컨설팅 교육을 받음으로써, 기업의 선한 브랜드 가치와 영향력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또, 다양한 학교의 대학생들과의 협업과 큰 단체에서의 활동으로 저의 관심사와 커리어에 대한 심화된 활동과 자기계발을 하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 브랜드 아카데미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저 자신 뿐만 아니라 사회의 모든 이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0-07-09 23:5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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