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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진 |
안녕하세요. 팀화이트 28기에 지원한 김민진입니다.
현대 사회는 개인이 곧 브랜드가 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저는 대학 생활 동안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지 못한 채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동아리와 인턴 활동을 해보았지만, 여전히 내가 가고 싶은 길이 무엇인지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기획'하는 일과 이를 시각적인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큰 즐거움을 느낀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후,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더 깊은 통찰력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계속해왔지만, 막연한 두려움과 핑계로 대외 활동을 미루곤 했습니다. 그러던 중 팀화이트 이전 기수에서 활동한 동기에게 "팀화이트를 통해 인생의 경로를 정한 것 같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제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그 순간, 나 자신과 나의 '브랜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이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팀화이트의 명확한 비전과 목표를 보며, 이곳에서 브랜딩에 대한 교육을 받고, 열정적인 사람들과 협업하는 과정이 저를 더 넓은 세상으로 이끌어줄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이에 용기를 내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팀화이트에서 활동하며 브랜드와 브랜딩, 그리고 세상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나아가 저 자신을 효과적으로 브랜딩하며 인생의 경로를 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4-12-29 23:4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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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호 |
| 정치학을 공부하다 보면, 브랜드 개척과 정치 활동의 유사성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정체성(Identity)이 명확해야 하고, 차별화된 메시지와 가치가 존재해야 하며, 지대한 영향력을 지녀야 합니다.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공존과 상생의 삶을 지향하는 팀화이트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멋진 세상을 만드는 과정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
| 2024-12-29 23: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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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윤주 |
저는 실내디자인을 전공하며 공간을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아름답고 편안한 공간을 만드는 것을 넘어, 그 공간이 전달할 메시지와 정체성을 고민해왔습니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부터 공간의 목적과 타겟층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획을 구체화하며 하나의 이야기와 경험을 담을 수 있는 디자인을 완성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단순한 공간 디자인을 넘어 브랜딩의 중요성과 매력을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공간은 단순히 물리적 요소로만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철학과 스토리가 사람들에게 전달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디자인이 단순한 시각적 아름다움을 넘어 사람들과 감정적으로 소통하고, 특정 브랜드나 가치를 떠올리게 하는 강력한 도구라는 점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학업과 개인 프로젝트를 통해 경험했던 브랜딩 요소들은 이론적이고 제한적인 범위에 머물렀기에,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역량을 쌓고 싶다는 갈증이 있었습니다. 팀 화이트의 대외활동은 브랜딩을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들과 협업하며 그 과정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 판단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브랜딩의 본질을 이해하고, 공간 디자인과 접목해 더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
| 2024-12-29 23:4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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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지 |
저는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메시지와 그로 인해 영향을 받는 사람들을 보면서 큰 매력을 느껴왔습니다. 최근 학교 근처 소상공인 분들 가게를 브랜딩 및 컨설팅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리브랜딩을 통해서 효과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고 브랜딩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브랜딩이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일상과 가치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브랜딩은 작은 아이디어를 통해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회를 통해 실무 사례를 분석하고 스타트업 기업과 연계해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하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제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브랜딩에 대한 제 관심을 확고히 했고, 더 깊이 배우고 실질적인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역량을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팀화이트로 활동하면서 브랜딩에 대해 더 체계적으로 ‘배우고’, 다양한 사람들과 아이디어를 교류하며 제 자신을 더욱 성장시키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4-12-29 23:4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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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주 |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8기에 지원하게 된 김연주라고 합니다.
자연계열을 전공으로 공부하며 이 길이 저와 맞는 길인지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다른 분야로 눈을 돌려 적성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브랜드 기획과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 번도 공부해 본 적이 없는 분야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나가야 할지 막막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브랜딩에 대해 배우고 직접 브랜드 컨셉을 기획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인 팀 화이트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팀 화이트에서 직접 활동하며 브랜딩에 대해 알아나가 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팀 화이트에서의 활동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공부하며 해당 분야에 대한 시야를 넓혀나가고 싶습니다. |
| 2024-12-29 23:3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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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서 |
| 저는 마케팅이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서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이라는 점에 큰 매력을 느껴왔습니다. 평소 마케팅 사례를 분석하며 관심을 키워왔고, 이를 실제로 경험하고자 이번 대외활동에 지원했습니다. 팀원들과 협력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며, 실무 역량을 쌓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마케팅이라는 분야를 더 깊이 이해하고, 나아가 제가 꿈꾸는 커리어를 위한 발판으로 삼고 싶습니다. |
| 2024-12-29 23:2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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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우 |
| 지금까지는 소비자로서 브랜드를 바라보았습니다. 이제는 생산자로서, 혹은 소비자와 생산자 사이를 연결하는 입장에서 브랜드를 이해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처음에는 브랜딩에 대한 막연한 관심이었지만, 관련 강의를 들으니 브랜딩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싶다는 생각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최종 목표인 나만의 브랜드 창출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전문가 및 동료들과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미래를 그려나가는 지인이 귀감이 되어 신청하게 되었기에 저도 꼭 팀화이트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
| 2024-12-29 23: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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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인 |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8기 지원자 최지인입니다.
학창시절부터 마케팅에 관심이 많아 여러 활동을 해왔습니다. 학생회와 동아리에서 기획부로 활동하며 각종 행사를 주체하고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했습니다. 여러 활동들을 통해 마케팅이 적성에도 맞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실무와 관련된 활동도 해보고 싶어 팀 화이트에 지원하였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동료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정보도 공유하고 심화 학습도 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브랜드콘서트 활동을 통해 좋아하는 기획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설렘이 컸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한 데다가 실무진과의 만남을 통해 질문도 할 수 있다는 큰 이점이 있어 팀 화이트의 일원이 되고자 했습니다. |
| 2024-12-29 2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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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아 |
| 스스로의 관심사를 정확히 모른다는 이유로 어떤 대외활동이든 시작하길 주저하느라 막학기를 앞두고 있는 지금까지도 제대로 된 대외활동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정확한 관심사는 모르겠으나 단 한 가지, 제 심장을 뛰게 하는 것들의 공통점은 찾았습니다. 학교 수업에서 학생들의 발표를 들을 때, 공연에서 그들이 준비한 무대를 볼 때, 전시회에서 전시된 그림들을 볼 때처럼 누군가 진심을 다해 준비한 결과물을 볼 때 늘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이 시기에 친한 친구가 팀 화이트에서 한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고 '브랜드'라는 단어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내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세상에 공개한다면 그때의 감정은 어떨지 상상해볼수록 흥분되었습니다. 첫 대외활동이니만큼 긴장과 설렘 끝에 팀 화이트가 저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데에 발판이 되어줄 것이란 확신이 들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4-12-29 23:0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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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지 |
| 전공 수업들을 통해 브랜딩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오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 이론 수업 및 과제만으로는 깊은 탐구와 실질적인 활용에 있어 한계를 느꼈습니다. 브랜딩과 마케팅에는 설계라는 첫 단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첫 단추를 다루기 위해서는 확장된 사고의 힘을 기르는 것이 관건이라 생각하며,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그 힘을 기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이처럼 브랜딩의 첫 단추를 어떻게 꿰맬 것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4-12-29 22:5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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