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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은 |
안녕하세요. 팀화이트21기 지원자 박주은입니다. 오리온의 대표 브랜드 '초코파이 정'은 자칫 평범하게 비춰질수 있는 초콜렛으로 코팅된 작은 스낵에 한국인의 '정'을 더해 오리온 초코파이만의 특별한 브랜드 전략을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하나의 아이템에도 작은 스토리, 의미를 담는다면 고유의 특별함이 살아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기억에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는 브랜딩을 하고싶습니다.
다양한 브랜딩을 배우고, 배움을 나누며 서로에게 선순환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이 팀화이트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의 가치가 기업의 가치를 결정하고, 기업의 가치는 결국 기업을 지탱하는 개인의 가치를 통해 창출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이 하나의 브랜드가 되고, 제가 속한 팀의 가치가 브랜드가 되는 것을 그리며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팀화이트의 의미처럼, 팀 안에서 상생의 가치를 만들어 내고, 배움과 소통과 책임 안에서 창조적인 브랜드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1-06-28 15:4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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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유리 |
| 세상에는 많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브랜드란 통상적으로 하나의 기업의 이미지를 담고 있는 것들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가 기업이라는 단어와 따로 구분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이미지와 가치를 정하는 것인 브랜드라는 것에 대해 깊게 이해하고 이를 긍적적인 방향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는 기회는 앞으로 사회에 나가 한 기업의 브랜드를 만들고 이미지를 굳혀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1-06-28 15:3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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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호 |
| 요즘 시대는 어떤 기술과 어떤 역량을 가진 브랜드인가를 알아보기전에 어떤 브랜드인가를 먼저 알아봅니다. 어떤 브랜드인지 궁금하지 않다면 해당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장점도 궁금해하지 않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브랜드로 보여질 것인지를 결정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저는 팀 화이트를 통해 그러한 활동을 사람들과 함께 하고, 배우고 싶어 지원하게 됐습니다. |
| 2021-06-28 15: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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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다경 |
저는 의상학과를 전공으로 하며 특히 마케팅, 브랜드 컨셉 기획과 같은 분야에서 흥미를 느끼고 좋은 성적을 받아왔습니다. 이런 점을 바탕으로 점점 저의 희망 진로도 상품 기획 MD, 컨텐츠 마케터, 브랜드 매니저와 같은 분야로 좁혀지게 되었습니다.
제 최종적 목표는 저만의 감성과 트렌드를 결합하여 단순히 소비자들만이 아닌 전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상품을 기획하고, 이로써 사회에 새로운 시각과 가치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저의 꿈을 펼치는데 팀 화이트가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확신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관심이 많은 편으로써, 항상 다양한 SNS 채널들, 또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 트렌드를 알아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이전에 ‘올리브영’과 ‘에이랜드’라는 브랜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과, ‘슈즈바이런칭 엠’이라는 회사에서 디자이너 보조 인턴을 한 경험을 통해 트렌드를 서칭하고 파악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직접 매장에서 판매자의 입장으로 일을 해보고, 다양한 소비자들을 접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니즈 파악 능력 뿐 만 아니라 상품을 단순히 소비자의 입장에서만이 아닌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자세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이전부터 제품, 마케팅 아디이어 기획과 같은 분야에 큰 흥미를 느끼고 강점을 보였고, 이와 관련해서 3학년 때 전공연수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F.I.T. 대학의 교환학생을 갔다 온 경험이 있습니다. 뉴욕에 있는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는 패션에 관해서는 세계적인 명문대학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머천다이징 트랙을 이수하며 패션 관련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을 크게 넓힐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한국 시장만이 아닌 전 세계적인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제가 이번 팀화이트 21기 일원이 되어 활동하고 브랜드 전문가 양성 교육을 받는다면, 저만의 트렌디한 디자인적 감각과 전 세계적 트렌드 파악 능력과 더불어, 단순히 소비자 개개인에게만이 아닌 전사회적으로도 의미 있는 가치를 제시하는 브랜드 리더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2021-06-28 14:3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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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한 |
우연히 팀화이트 21기 모집공고를 보고나서 브랜드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평소 브랜드라는 주제에 관심이 많았던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되돌아보니 저는 평소 자연스럽게 브랜드의 영향을 받으면서 살아온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 브랜드의 신뢰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브랜드의 신뢰는 서비스의 품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형성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도덕적인 경영에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갖춘 브랜드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수한 품질에 대한 신뢰는 브랜드의 기술 개발 노력에 상당한 영향을 받지만 브랜드의 도덕적 이미지는 다양한 부분의 영향을 받아 형성됩니다. 아무리 제품의 질이 좋아도 도덕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불매운동이 벌어지는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브랜드가 도덕적인 이미지를 갖출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저 청렴한 경영을 추구하는 것만으로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수 있으며 부수적인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팀화이트라는 활동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공부를 해보고싶고 도덕적인 이미지를 갖출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내보고 싶습니다. |
| 2021-06-28 14:3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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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지 |
<브랜드 최윤지를 만들다>
최윤지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브랜드는 그 기업 혹은 사람의 확고한 정체성이라 생각합니다. 디자인과를 전공하고 있으나 저의 정체성은 아직 찾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끊임없이 나에 대해 질문을 던졌고, 진로를 고민하다 보니 꿈을 명사로 정의 내릴 수가 없었습니다. 명사가 안된다면 문장이 되더라도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았고, '사람에게 영향을 미쳐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 되고싶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세부적인 길을 만들며 명사의 일을 찾아야할 것입니다.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고, 어떻게 사람을 변화시킬지는 차근차근 생각해 보아야겠지만, 이런 과정이 브랜드 '최윤지'를 만들어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과 시행착오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는 팀 화이트 활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브랜딩을 제대로 배워 스스로를 브랜딩 할 뿐만아니라, 나아가 기업에도 적용할 수 있게 성장하여 꿈을 향해 나아가고 싶습니다.
<화합을 추구하는 선의의 옹호자>
아르바이트를 오래하면서 사장님께서 저를 보고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성격이 좋아서 애들이 너를 믿고 잘 따르네" 사람의 가치를 중요시 하기에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며 수용하고자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다른 이들과 잘 어울리면서 책임감있게 일을 해냅니다. 이런 저의 성격이 팀 화이트 활동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할 자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1-06-28 13:4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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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윤경 |
함께 세상을 나아가는, 서로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만들고 싶은 박윤경 입니다.
어떤 사물이나 미디어 콘텐츠를 바라볼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이미지는 평소 그 브랜드의 전반적인 느낌입니다. 브랜드의 컨셉이 소비자에게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와닿을 수 있는지 구축하고 설계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현재 방송•영상•뉴미디어 전공을 부전공 으로 배우며 미디어 마케터의 꿈을 갖게 된 저에게 그러한 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은 소중한 기회로 다가왔습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서 브랜드를 만들어나가는 브랜드 리더가 되어가는 과정과 더불어 상생의 가치를 중요시 하는 팀 화이트의 정신을 따라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첫 걸음을 내딛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1-06-28 12:4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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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연제 |
| 브랜드에 대해 심도있게 배우고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브랜드를 제대로 배울 기회 조차 없어서 팀화이트의 행보에 관심이 많습니다. 브랜딩이라는 게 너무 넓은 분야다보니 공부할 것도 많고, 해야될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활동과 이런 배움을 얻을 기회가 없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1-06-28 11:3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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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주 |
안녕하십니까. 팀 화이트 21기 지원자 김민주입니다. 평소에 브랜드의 힘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브랜드 하나로 상품이나 서비스의 이미지가 바뀌는 것이 흥미로웠기 때문입니다. 흔히 이렇게 얘기하곤 합니다. '똑같은 천인데도 명품의 로고를 달면 비싸진다.' 모든 소비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명품이 단순히 그 로고만으로 값비싼 가격에 팔릴 수 있었던 걸까요? '그렇다'라고 대답하는 동시에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로고를 소비자들이 원하는 거지만, 단순히 모양만을 탐하는 것은 아닙니다. 로고 안에는 해당 브랜드의 역사와 무수히 많은 노력들이 담겨 있습니다. 단순히 역사가 깊고 단순히 세심하게 만들어졌다고 해서 모든 것이 그만큼의 값어치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통해 성장해왔냐에 따라서 그 값어치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현시대에서 비싼 가격으로 물건을 팔 수 있는 명품 회사만이 가장 좋은 브랜드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
요즘 세대는 단순히 부와 과시만을 위한 자기 위주의 소비를 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상생의 메시지를 담은 소비들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프라이탁'이라는 가방 브랜드가 흥행하게 된 것도 이 맥락과 같습니다. 단순히 디자인적인 요소로만 흥행하게 된 것이 아닙니다. 프라이탁이 주는 메시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버려지는 재료들을 업사이클링을 통해 가방으로 창조하며, 환경보호가 대두되고 있는 사회에 의미를 줍니다. 또한 '비건'을 지향하는 식당과 화장품들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생명에 대한 윤리나 환경의 관심을 토대로 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소비가 이어지는 곳이 현 세대를 아우르는 가치관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완제품을 소비하는 것을 넘어서, 물건이 생산되고 폐기까지의 전 과정을 소비자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기업만 성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소비자도 계속해서 공부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발전하는 소비자를 잡기 위해서는 브랜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됩니다. 나의 가치관과 부합하는 브랜드에서 소비하며 가치를 표출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요즘은 개인을 브랜딩하는 '퍼스널 브랜딩'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브랜딩이 상품에 그쳤을지 언정, 지금은 개개인을 브랜딩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나라는 사람을 표현하고 어필하기 위해서 나를 표출하는 방법이 중요해진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브랜딩이라는 요소가 중요해진 시점에서 이 브랜딩을 단순히 개인의 이득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사회가 성장해나가는 요소로 쓰였으면 합니다. 브랜드가 한 사람의 가치관에 영향을 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계속 환경과 윤리에 관심을 갖게 된다면, 소비자도 자연스럽게 그러한 방향에 관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한 브랜드가 시대를 역행하며 차별하고 윤리를 파괴하는 행위를 한다면 소비자들은 서서히 등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이는 해당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무리 좋고 저렴하더라도, 소비자들의 가치관에 반하는 행위를 지속한다면 소비자들은 등을 돌리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브랜딩에 대해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부분에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브랜드를 팀 화이트를 통해 배우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치관과 옳음의 브랜딩이, 나도 모르는 부분에서 타인에게는 거부감을 느끼게 되거나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행복한 브랜드를 위해 한 발자국 가까워지고 싶기에 팀 화이트에 지원합니다. 저와 같이 브랜드에 많은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토론하며 활동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람들과 교류하는 법과, 한 팀의 구성원인 나에 대한 경험을 많이 쌓았습니다. 따라서 단체 생활에서의 개인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에서도 모두를 위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무엇보다 행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의 좌우명은 나이키의 'Just Do It'입니다. 따라서 저는 계속해서 도전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아무 관련 없는 학과를 다니고 있지만 캐릭터에 관심이 있어서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직접 제 캐릭터를 제출해봤습니다. 동물을 좋아하기에 동물 보호 동아리에 들어가 봉사를 했습니다. 학과를 조금 더 밝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때는 학회장의 자리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생각에 미치지 않고 계속해서 행동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저의 추진력과 팀 화이트에서 배우는 경험들을 가지고 조금 더 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단순히 저 하나로 엄청난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는 없을지 모르지만, 이런 제가 많아지면서 사회는 계속해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 모두를 위한 사회로 한 발자국 내딛고 싶습니다. |
| 2021-06-28 10:5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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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경 |
| 대학생활하면서 일명 '팀플'을 통해 팀 활동에 더욱 관심이 생겼습니다. 또한 조직행동론이라는 이론 수업을 배우면서 팀을 구성하고 있는 팀원들이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팀 내 의사소통 연결망이 어떻게 구축되는가에 따라 이에 대한 활용방안을 학습하였습니다. 이렇게 학습한 것을 바탕으로 실전에서 활용하는 경험을 반드시 하고 싶어 지원하게되었습니다. |
| 2021-06-28 10:2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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