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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진 |
고등학교에 들어가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간 광고 동아리에서 광고를 짜보고, 분석하며 광고 및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의 창업 활동을 하며 직접 제품을 만들고, 제품 슬로건을 만들고 오프라인/ 온라인 마케팅을 어떻게 할지 등과 같은 브랜딩 작업을 하면서 정말 큰 재미를 느꼈습니다. 주도적으로 이끈 모의 창업 아이템이 동아리 부원들과 담당 선생님께 칭찬받고 학교에서도 인정받아 학교 홍보 영상에도 우리 동아리의 모의 창업 내용이 들어갔을 때 희열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차츰 광고와 브랜딩에 대한 꿈을 키워 관련 학과로 진학했습니다.
그 관심은 학과 진학을 넘어서 ‘스토리노믹스마케팅전략’이라는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이미지에 있어서 ‘스토리텔링’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애플의 아이패드 광고와 여러 광고를 비교하며 스토리텔링 마케팅이 브랜딩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관련 강의를 수강하고 여러 광고를 보며 스쳐지나 지는 광고, 유튜브 광고를 보며 아 나라면 저렇게 했을 텐데 데, 저렇게 했으면 더 나았을 텐데 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전공을 살려 영상 촬영 및 영상 편집을 통해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브랜딩을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그 브랜딩의 도움 및 날개를 달아 줄 팀 화이트가 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1-01-05 18:0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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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미류 |
| 스펙업 카페에서 서포터즈를 찾아보다가 팀화이트라는 것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서포터즈 이름부터 호기심이 생겨 검색해보니 제가 관심 갖고 있는 분야에 대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복수전공으로 하고 있는 관광경영학과 '상품기획론', '소비자행동분석론' 수업을 통해서 브랜드, 기획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고 있고, 만들기를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 중 저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창의적인 계획을 구축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주저하지 않고, 팀 화이트를 통해 배우고 실천하고 싶습니다. 브랜드 전문가 양성 교육을 듣고, 콘셉트를 구축하며 브랜드 빌딩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저만의 브랜드를 꼭 만들고 싶습니다. 열심히 할 자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1-01-05 17:2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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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영 |
"그냥 좋아서 하고싶습니다"
어릴 때부터 기획, 홍보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대학도 관련 과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왜 그게 하고싶냐는 질문을 받으면 저는 다른 사람들처럼 논리적이고 장황하게 설명하지 못합니다. 머릿속에는 그래도 형식상 하고싶은 이유가 몇 개 맴돌지만 사실은 그냥 '좋아서, 이 일을 하면 즐거워서'가 답인 것 같습니다.
대학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광고공모전이나 기사분석 등 전공에 관련된 경험등을 본격적으로 해보았는데 과제이고 대회인데도 불구하고 하는 동안 하기싫다는 마음이 전혀 들지않았습니다. 오히려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서 빨리 회사에 취직해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당연히 브랜드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습니다.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끼치는 영향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나는 브랜드 딱히 신경안써'라고 말하는 소비자도 알게 모르게 브랜드의 이미지나 선호도가 구매에 영향을 끼칩니다. 저는 이런 대단한 브랜딩에 대해 공부해보는 기회를 가지고 싶습니다.
대중적이어야 하는 브랜드인 만큼 저 혼자의 생각이 아닌 팀과 함께 하면서 시각을 넓히고 새로운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
| 2021-01-05 17: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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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지연 |
[마케팅 경진대회]
“마케팅 경진대회를 통해 마케팅에 관심이 생기다.”
최근 교내 마케팅 경진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언택트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기법에 대해 알아보며,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마케팅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관련 활동을 찾아보던 중 ‘팀 화이트 20기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으며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에 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통해서 마케터의 꿈을 향해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뽑아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활동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1-01-05 16:0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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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여진 |
저는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된 미래의 콘텐츠 마케터를 꿈꾸는 최여진입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저는 ‘선한 영향력’이라는 단어에 꽂혀 20살이 지난 후 5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진로를 찾아 방황 중이었습니다. 개인, 기업, 사회를 둘러싸고 매일 부정적이고 안타까운 사건들이 터지며 저는 그 꿈에 대한 열망이 더욱 커졌습니다. 그리고 이 열망은 콘텐츠 마케터를 꿈꾸는 저의 가치관이 되었습니다. 저는 브랜드가 가진 힘을 믿습니다. 고양이 같은 예민하고 섬세한 MZ세대의 소비자들은 본인의 가치와 이미지를 표현해 줄 수 있는 기업과 브랜드를 따라갑니다. 그리고 본인들의 소비로 그 가치를 사회에서 실현시켜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마케터가 되어 브랜드의 선한 가치와 영향력을 브랜딩해, 나아가 사회와 소비자가 함께 기업과 그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고싶습니다. 그리고 그 가치는 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떠나 각 개인 한명에게라도 행복과 만족감, 혹은 의미있는 가치이기를 지향합니다.
[‘팀’을 바라보는 시선 : winwin]
성인이 된 후, ‘팀’이라는 것은 늘 저에게 쉽지만은 않은 단어였습니다. ‘팀’이라는 단어로 묶여 있는 한 그 팀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심했습니다. 그런 압박감으로 인해 저는 1학년에 들어갔던 마케팅 동아리에서 팀pt1등이라는 성적에도 불구하고 체력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나오게 되었습니다. 성적에 얽매인 팀의 리더는 팀원을 압박하게 되어 있고, 팀원들은 의무적인 만남 속, 의무적인 결과물만을 낼 수 없다는 것을 조금은 늦게 알았고 인생에서 더 중요한 소중한 인연들과 더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팀은 팀원들끼리도, 결과물에도 혹은 결과물을 두고 경쟁할 이들과도 서로 윈윈하고 상생하는 존재여야 함을 알았습니다. 토론 동아리를 하며 그런 점들을 배울 수 있었는데, 한 주제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팀원들은 서로가 가진 정보를 최대한 공유해야 했습니다. 또 서로가 가장 잘 이해하는 부분을 알고 있어야 완벽한 팀워크로 토론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토론은 상대팀을 이기 기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가진 견해에 대해 더 많은 정보와 의견을 알아 나은 방향의 해결점을 도출하는 경우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경쟁심으로 공격하지 않은 토론의 결과는 중간지점에서의 나은 방향성 제안으로 끝날 수 있었고 그런 태도를 몸소 체득했습니다. 이 점은 제가 팀 화이트에서도 팀과 팀원을 대하는 방향성을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질을 잃지 않는 브랜드 마케터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어느 순간 브랜드들이 본질을 잃은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csr이 아니더라도, 본인 제품과 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온전하고 긍정적인 가치를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판매고와 인지도에 혈안이 된 브랜드들은 시기를 잘못 맞추거나 상도덕을 지키지 못한 밈마케팅, 리셀을 유도하는 ‘한정판 마케팅‘헝거 마케팅’들을 보며 브랜드들의 가치에 대해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브랜드 마케터가 된다면, 어쩌면 기업, 소비자 사회가 상생하고 본인들의 이익으로 다른 집단을 해하지 않는 그런 균형성을 잘 지키는 마케터가 되고 싶습니다. 단순의 판매고와 이익을 넘어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브랜드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 가치를 팀화이트를 통해 배워 나가고 싶습니다. |
| 2021-01-05 14: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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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인우 |
| 브랜드 하나가 사회적 약자들에게 다양한 공헌을 하며 삶의 희망과 용기를 준다. 그래서 신청을한 사유는 평소 기획관련, 홍보 활동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대외활동에 참여를 하게 된다면 이와 관련된 할동을 하며서 우리사회에서 힘들고 어럽게 살아가는 분들에게 희망을 빛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다. |
| 2021-01-05 14: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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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영 |
| 저의 일상 속에는 많은 브랜드들이 녹아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실은 브랜드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졌다는 점입니다. 요즘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일반인도 쉽게 자신을 브랜드 빌딩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자기 PR의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제품, 기업, 사람 외의 요소도 하나의 브랜드가 될 수 있습니다. SNS가 활발해짐에 따라 반려동물, 다이어리 꾸미기, 공부하기, 운동 등이 하나의 브랜드가 되고 있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장점을 지니기도 하지만 단점도 수반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윤리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아이를 자극적인 콘텐츠에 노출시키거나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반려동물에게 가학적인 행위(투명벽 챌린지, 의도적으로 위험 상황에 노출시키기 등)를 하는 것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유명 계정의 경우 대체로 소속사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법적인 도움과 같은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들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브랜드 빌딩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지는 만큼 건강한 브랜드 빌딩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팀화이트를 통해 브랜드 빌딩에 대해 배움과 동시에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건강한 브랜드 빌딩을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1-01-05 13:5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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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보경 |
[브랜딩의 가치를 배우고 실행하고 싶습니다.]
최근 이날치,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함께한 한국관광공사의 콘텐츠가 이슈화되면서 새로운 홍보 방법 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고민이 자연 뒤따르게 되었습니다. 대상에 대한 정보 그 이상의 것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는 소비자들을 행동하게 만드는 수단은 브랜드 이미지를 파는 것에 주력하는 것입니다. 트렌드에 민감한 현대를 겨냥한 핵심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가치를 전달해야 합니다. 팀 화이트의 가르침 아래 안전하지만 차별성 없는 모범 답안보다는 엉뚱해도 산뜻함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배움의 이상으로 끊임없이 계획하고 실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소통의 즐거움을 아는 사람입니다.]
제가 주 전공으로 영어영문학과를 선택한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언어가 결코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신념의 바탕에는 ‘소통’이라는 개념이 자리매김합니다. 다른 의견을 인정하고 비판하며 의사전달을 한다는 것은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발판이 됩니다. 또한 정확하고 신속하게 답을 제공하는 것은 개인과 조직의 성장에 있어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깨달음과 교훈을 토대로 실제 업무에 유연하게 적용해보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열정과 소신으로 앞으로 마주할 시간에 마음껏 도전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원자 강보경 올림 |
| 2021-01-05 1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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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진 |
[ 무색의 식품에 색을 입히는 식품 md ]
안녕하세요 무색의 식품에 색을 입히는 식품 md를 꿈꾸는 문수진입니다. 세상의 변화는 사람을 생각하는 이들로부터 시작하며 모든 브랜딩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대인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식품을 개발하고 유통하고 싶습니다. 식품영양학과를 전공하며 식품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단순히 특정인들에게 정해진 식품을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불특정 다수에게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식품을 제공하고 이를 통한 즐거움을 주고 싶습니다. 직접 제품 기획부터 개발,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무색에 색을 입히는 브랜딩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저는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브랜딩 이론적 기초 , 기획 및 실행과 같은 실무 교육을 배우고 싶습니다. 또한, 같은 꿈을 꾸는 다양한 분들과 소통하며 팀으로서의 성취도 이루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개인적 성취와 함께 팀으로서의 성취를 얻으며 마케터로서 발전하고 싶습니다. |
| 2021-01-05 07: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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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은 |
“젊은이여 그대의 이름을 가치있게 하라”- 앤드류 카네기
공부하는 기계로 키워져 사회에 필요한 부품이 되어버리는 것만 같을 때가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체가능한 물품이 되어버릴까 두렵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인 나를 가치 있게 ‘브랜딩’하라는 앤드류 카네기의 말이 늘 제 다이어리의 한 켠에 적혀 있었습니다.
별 것 아닌 존재의 가치를 찾아내고 이름을 부여해 특별한 존재로 만드는 것이 브랜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팀 화이트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녹여 브랜드에 가치를 담고, 그 가치가 또다시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2021-01-05 03:2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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